4월 10일 

벌의 움직임이 활발한 5군의 벌통에 소초강 1매씩 넣어줌

이에 비해 다른 5군은 물도 사양액도 물어가는 것이 더디다.

4월 11일

왕스 1매씩 소문에 투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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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4일 집 뒷편에 임시로 벌10통이 자리를 잡았다.

겁없이 덤비다가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.

역시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는 진리를 명심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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