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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벌이 들어왔다.
2017. 4. 12. 06:32
삐약이들의 재롱
2017. 3. 27. 06:22
재생산의 기쁨
2017. 3. 16. 09:58
햇빛 사냥
2017. 2. 10. 00:19
겨울 닭
2017. 1. 5. 12:26
토종닭
2016. 10. 25. 15:54
도토리
2016. 10. 23. 22:56
가마솥
2016. 10. 19. 23:40
토곡
2016. 10. 6. 09:43
낙엽+한약재 찌꺼기+깻묵+왕겨+쌀겨를 골고루 섞어 흙을 파고 묻어 밀봉시킨다.
손바닥만한 땅이지만 흙을 파고 뒤집는 일이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니다.
얼마 후 다시 뚜껑을 열어 뒤섞은 후 다시 밀봉 완전 발효를 시킨다.
충분히 발효시킨 다음 햇볕에 말려 큰 자루에 넣어 보관한다.
필요할 때마다 거름으로 쓰면 땅 힘이 좋아진다고 한다.
한약재 찌꺼기를 모레네 시장에서 얻어 차에 실어 차에 냄새가 뱄다.
메쉬 펜스
2016. 10. 5. 10:40
드뎌 석 달만에 머리 속에만 머물러 있던 울타리 설치 첫 문이 열렸다.
기둥 16개와 메쉬펜스 15개는 중고나라에서 문은 인터넷에서 구매.
기둥을 박고 수평 수직을 맞추어 세우기가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.
시작이 반이라고 나머지는 반이 남았다.
닭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고자 함이다.
기둥을 땅에 세우기 위해 구멍을 뚫는 데 쓰는 도구
이름하여 함마드릴(hammer drill)이다.
한 손으로 들기 버거울 정도로 묵직하다.
중국산인데 쓸만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