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쭉이 한창이던 4월말 계약을 전후한 시점에 찰칵 한 컷.
우리 집 전경.
뒷뜰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막상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. 이전 주인이 손주들을 위해서 마련한 정감과 풍치가 뚝뚝 흐른다.
우리집 귀염둥이.
곰인형을 닮았다.
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누구나 폭풍환영을 한다.
힘이 넘쳐 에너'자이'저라는 의미의 "자이"라는 이름을 얻었다.